시장 요약: 전일 대비 KOSPI, KOSDAQ, 선물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.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와 프로그램 순매도가 시장 하락을 이끌었습니다. 나스닥, S&P500 등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내 시장은 차익실현 및 기관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했습니다.
1. 투자자 동향
구분
개인
외국인
기관
KOSPI
+9,388억
-10,048억
-698억
KOSDAQ
+835억
-966억
+193억
선물
+2,060계약
-5,682계약
+3,689계약
콜옵션
+20,035계약
-655계약
-24,168계약
풋옵션
-30,529계약
+40,441계약
-9,235계약
2. 프로그램 매매 동향
구분
전체
차익
비차익
KOSPI
-9,566억
-540억
-9,026억
KOSDAQ
-582억
+218억
-801억
3. 당일 선물 및 옵션 시장 주요 특징
외국인 선물 순매도 5,682계약, 콜옵션 순매도 / 풋옵션 대량 순매수로 하방 헷지 포지션 강화.
기관은 선물 순매수 전환(+3,689계약) 및 풋옵션 순매도, 리스크 완화 성격.
개인은 선물/콜옵션 순매수, 풋옵션 순매도로 방향성 베팅 강화. 반등 기대감 지속.
옵션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강한 풋옵션 매수가 주목되며, 시장 하락 가능성에 적극 대응.
4. 경제 지표 & 이슈
날짜
이벤트/지표
예상치
실제 발표
시장 영향
4/8(화)
미국 PPI (생산자물가지수) 예고
2.7% YoY
발표 전
발표 앞두고 긴장감 확대
4/9(수)
美 나스닥 -2.15% 급락
-
-
국내 기술주 투자심리 위축
4/9(수)
NIKKEI +3.93% 급등
-
-
엔화 약세 영향, 일본 증시 차별화 상승
4/9(수)
WTI 원유 +1.84% 상승
-
-
에너지 관련주 강세 재료 가능
5. 종합 분석
외국인은 현물(KOSPI, KOSDAQ), 선물, 콜옵션에서 모두 순매도, 풋옵션 대량 순매수로 시장 하방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구축.
기관은 선물 및 콜/풋 옵션에서 혼조세를 보이며,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대응.
개인은 저점 매수 유입이 있었으나, 단기 반등 기대감 대비 외국인의 전략적 하방 포지션이 더 강력.
6. 시장 전망
다 필요없이 전세계 증시와 경제는 사실 트럼프에게 달려있다. 대중무역 관세를 밤사이 104%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현지에서는 아이폰이 사재기 되는등 실제 체감 경기마저 위협하고있다.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바닥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함, 하락의 근원=트럼프 의 행보 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중국도 가만히 있지 않고 대미관세 상승을 방금 발표했다. 어쩌면 역사적인 매수타점을 트럼프가 주고있다고 좋게 생각하련다.
기술적 반등 여력은 존재하지만, 외국인의 전방위 매도세 및 글로벌 기술주 하락이 지속될 경우 추가 하락 압력 가능성 존재.
특히 옵션 시장에서의 외국인 풋옵션 대량 매수는 향후 변동성 확대 및 하방 리스크를 암시.
단기적으로는 글로벌 증시 반등 여부와 미국 물가지표(PPI) 발표 결과가 핵심 변수.
7. 투자자 전략 제안
보수적 접근 권고: 외국인 중심 하방 포지션 구축 상황 고려 시 저점 매수는 신중히 접근.
선물/옵션 트레이딩 전략: 풋옵션 매수 또는 스프레드 전략을 통한 리스크 관리 필요.
기술주 및 성장주 비중 축소, 단기적으로는 원유 등 실물자산 연동 종목군 선별적 접근 고려.